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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affelstein의 새 앨범 Hyperion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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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MAG KOREA | 2019-03-08
Gesaffelstein의 새 앨범 "Hyperion"이 공개 되었다. Gesaffelstein의 유튜 채널에 사전 발표된 ‘Reset’, ‘Lost in the Fire’, ‘Blast Off’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이 올라와 현재 앨범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

작년 10월, 파리, 뉴욕, LA에 미스터리한 광고판으로 컴백을 예고한 그는 최근 몇년간 댄스뮤직 씬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 앨범을 예고했다. 하지만 The Weeknd와 콜라보한 ‘Lost in Fire’, Parrell Williams와 콜라보한 ‘Blast Off’가 공개 되면서 기존 팬들은 Gesaffelstein의 달라진 사운드를 반가워하지 않았다.

이번 새 앨범은 전체적으로 음울한 톤은 유지되고 있으나 기존의 Gesaffelstein의 스타일이라고 알려진 빠르고 공격적인 사운드는 찾아볼 수 없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Synthwave 느낌을 주고 있으며 전작 ‘Aleph’보다 훨씬 힘이 빠져 있기에 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전작 ‘Aleph’가 물질 문명에 대한 비판과 분노가 담긴 독기 서린 아드레날린이었다면, 이번 앨범 ‘Hyperion’은 인간성의 상실이 주는 절망과 고독이 느껴지는 우울감의 서사다. 80년대 SF/사이버펑크 작품의 배경음악으로도 제법 어울릴 법한 이번 앨범은 기존의 댄스플로어 팬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지 못할 수 있겠으나, Gesaffelstein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확실히 더 넓어진 작품이다.

“Hyperion”은 그리스신화에서 땅의 여신 가이아가 낳은 2세대 신이며, 빛과 태양의 신이다. 천문학에서는 토성 주위를 맴도는 8번째 위성의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의 작가 Dan Simmons가 89년 발표한 장편 SF 소설의 제목이기도 하다. 우주 전쟁의 전야에 `고통의 신`을 찾아 나선 일곱 순례자에 대한 이야기로 사랑과 자유, 예술, 생명 등 인간이 갈구하는 여러 욕망들을 그려낸다.

Gesaffelstein의 Hyperion”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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